롯데건설이 올해 들어 서울 한강변 핵심지에서만 두 번째 정비사업 시공권 확보에 성공했다. 롯데건설은 27일 오후 리베라 청담 호텔에서 개최된 ‘청담신동아아파트 리모델링사업 시공사 선정 총회’를 통해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. 지난 22일 뚝섬역과 서울숲이 가까운 ‘성수1구역 주택재건축사업’ 시공권을 확보한 지 불과 5일 만이다. 공사비는 63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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